예체능 이혜정 공항, 블랙 수트+빨간 구두 '공항을 런웨이로'

▲ 예체능 이혜정 공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체능' 이혜정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차 출국하기 위해 예체능팀은 공항으로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 앤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정장을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모델로 활동 중인 이혜정은 공항에 들어서면서부터 남다른 자태와 훌륭한 워킹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혜정은 검정 정장에 리본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뽐냈고 빨간 구두로 포인트를 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반면 강호동은 헐렁한 블랙정장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메고 등장해 "고기집 사장님같다"는 놀림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예체능 이혜정 공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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