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시크한 이미지를 발휘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빅스타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위치한 '더 파인트리' 팬션에서 진행된 이번 신곡 '홀로서기'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빅스타 멤버들은 각자만의 '홀로서기'에 대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2013. 12. 12. PM 12:00 BIGSTAR - Standing alone!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홀로서기'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 된 화보에서는 빅스타는 눈으로 뒤 덮인 팬션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어놓고 의자 앉아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며 래환은 화이트 나시티에 부스스한 헤어로 이른 아침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독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심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12일 정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 음원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빅스타 ⓒ 브레이브 &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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