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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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우지원·이혜정, 맨투맨 수비로 1mm 밀착 스킨십

기사입력 2013.11.26 18:2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4회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농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우지원과 이혜정이 서로의 몸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밀착된 채 심장 두근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지원은 이혜정에게 종이 한 장 두께도 안 될 만큼 가까워진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우지원과 이혜정의 닿을 듯 말듯 초근접 스킨십은 훈련이라는 사실마저 까맣게 잊게 만든다.

이 같은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은 우지원이 '예체능' 농구팀에게 맨투맨 밀착 수비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까지 더해져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은 빛나는 외모로 '코트 위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우지원은 뭇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과연,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베스트 라인업으로 '예체능' 사상 첫 2승에 도전하는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는 2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우지원, 이혜정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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