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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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 강속구+완벽 제구 '피구서도 통했다'

기사입력 2013.11.17 18:57 / 기사수정 2013.11.17 19:00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류현진의 칼날 제구력이 피구에서도 빛을 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늦은 가을 MT 특집으로 류현진, 엑소, 수지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많은 MT비를 획득하기 위해 세 팀은 대결을 벌이게 됐다. 눈치게임에 이어 세 팀은 두 번째로 여왕피구 게임을 벌이게 됐다.

피구 게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았던 류현진의 칼날 제구력이 빛을 발했다. 류현진은 강속구와 완벽한 제구력으로 가장 먼저 배신자 클럽 전원을 아웃시켰다.

수지, 개리, 유재석 노란 팀과 류현진, 수지, 김종국 파란 팀만 남게 됐고 류현진은 수지의 빈틈을 절묘하게 파고 들어 노란 팀을 아웃 시켰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류현진은 믿을 수 없는 제구력으로 다른 팀들을 아웃 시켰다.

또 수지가 자신의 공에 맞자 류현진은 가장 먼저 달려가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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