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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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이혼 후 딸 그리워 '눈물로 밤 지새워'

기사입력 2013.09.25 23:46 / 기사수정 2013.09.25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이혼 후 딸이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샜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6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8기 '돌싱(돌아온 싱글)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는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울고 그리고 퇴근하고 와서 자기 전에 또 울고"라며 이혼 직후 딸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베개가 노래질 정도로 보고 싶은 딸을 못 보니까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남자 1호는 "딸이 우리 집에 놀러오면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다. 그러면 중간에 자기 모습을 그리고 양손에는 엄마 아빠가 손을 잡고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더라. 그걸 볼 때마다 가슴이 계속 아팠다"며 눈물을 훔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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