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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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타오, 허리부상 불구 팬들에게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3.09.20 18:49 / 기사수정 2013.09.20 18: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엑소(EXO) 멤버 타오가 높이뛰기 중 허리 부상을 당했지만 환한 미소로 팬들 앞에 섰다.

타오는 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 남자 높이뛰기 대결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타오는 높이뛰기 도중 봉이 허리에 떨어져 근육이 놀라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장 밖을 나갔고, MC인 전현무와 김제동은 타오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후 타오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부상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육대'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비투비 등 160여 명의 아이돌이 치열한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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