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가 호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석 연휴를 맞아 '처가 호칭'에 대해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증가했다.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탓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처가 호칭'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 추석에 앞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네티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장인, 장모를 비롯해 처남댁, 아주머니 등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처가 호칭에 대해 알 수 있다.
'처가 호칭'의 경우 아내 오빠의 아내는 '아주머니', 아내 언니의 남편은 '형님', 아내 남동생의 아내는 '처남댁', 아내 여동생의 남편은 '동서, 서방'으로 부르면 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처가호칭 ⓒ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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