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2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호주 서식 '블롭피쉬' 비주얼 테러

기사입력 2013.09.15 01:52 / 기사수정 2013.09.15 01:52



▲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 BBC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가 선정됐다.

12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호주에 서식하는 '블롭피쉬(Blobfish)'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색단체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는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Blobfish)'이다.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물고기이며 저인망식 포획으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에서는 '블롭피쉬(Blobfish)'를 협회의 마스코트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 영국 BBC]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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