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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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룡 감독 "유창식-김혁민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3.08.16 22:0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잠실, 강산 기자] "유창식, 김혁민이 잘 던져줬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6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11차전서 2-1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화는 선발 유창식이 5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고, 불펜으로 전환한 김혁민도 무사 1, 3루 위기를 한 점으로 막아내는 등 3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에 일조했다. 타선에서는 고동진과 송광민, 추승우, 엄태용이 나란히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유창식과 김혁민이 잘 던져줬고,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김응용 감독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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