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지훈이 무소유 복근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 방문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이지훈은 외할머니가 계시는 전남 화순으로 향하는 날 새벽 1시경에 셀프카메라를 찍고 잠들었다.
그리고 4시간 후 제작진이 이지훈의 집에 나타났다. 이지훈의 어머니는 "지훈이가 아직 잔다"며 제작진을 이지훈의 방으로 데려갔다.
이지훈은 제작진이 온 지도 모르고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 있었다. 뒤늦게 제작진이 온 사실을 안 이지훈은 "복근이 없다"며 다급히 웃옷을 찾았다.
이지훈은 어머니가 "이렇게 예쁜데"라고 자신의 배를 주물럭거리자 "달랑 4개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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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