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폴 세잔이 그린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The Card Players)'이다.
이 그림은 2011년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50억원)에 거래됐고, 이 기록이 공식적인 최고가 기록이라고 밝혀졌다.
이어 2위는 잭슨 폴락의 'No.5'이 1억 4천만 달러(1628억 600만 원), 3위는 빌림 데 쿠닝의 '여인Ⅲ'의 1억 3750만 달러(1598억 9875만 원)로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이라는 그림은 중동의 한 거부가 개인 거래를 통해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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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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