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안산밸리록페스티벌 6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인 발굴 프로젝트 '락앤롤 슈퍼스타' 출신 3팀을 비롯한 29개 팀이 합류한다.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밸리록) 주최 측인 CJ E&M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진 뮤지션이 주를 이룬 6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CJ문화재단 신인 발굴 프로젝트 '락앤롤 슈퍼스타'에서 선발된 밴드 아시안체어샷, 무드살롱, 18Gram이 추가됐다.
또한 록부터 R&B, 일렉트로니카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진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밴드 프린세스디지즈,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럽505, Mnet '슈퍼스타K' 출신 그룹 볼륨과 테이커스 등 26개 팀이 등장한다.
안산밸리록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안산밸리록페스티벌 6차 라인업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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