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복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샘 해밍턴이 복근이 있음을 주장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과 훈련을 치렀다. 샘 해밍턴은 자기 전 당직사관에서 "복근에 파스를 붙여도 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당직사관은 어이가 없다는 듯 "복근이 어디에 있나"라고 되물었다. 함께 훈련을 받은 동료들 역시 "우선 복근부터 만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샘 해밍턴은 "여기(뱃살 밑)에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샘 해밍턴은 불이 꺼진 뒤에도 "저는 배 밑에 왕(王)자 있습니다"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