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교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1.2%P상승한 수치다.
'여왕의 교실'은 독특한 줄거리와 고현정을 비롯한 아역배우들의 열연에도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16.4%)에 밀려 또 동시간대 꼴찌에 그쳤다.
이날 '여왕의 교실'에서 은보미(서신애 분)는 고나리(이영유)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과 하나(김향기)에 대한 미안함으로 마여진(고현정)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이에 마여진은 고나리에게 반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게 즉각 보고하라며 스파이 노릇을 제안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 마지막회는 9.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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