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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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아슬아슬 한 표 차이로 탈락 "이대로 안 죽어"

기사입력 2013.06.23 18:42 / 기사수정 2013.06.23 18:56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하하가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가장 먼저 탈락자로 확정 되었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가 나와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서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 라운드마다 선착순으로 미션을 하게 되었고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한 멤버중 투표를 해 탈락자를 정하게 되었다.

탈락자 유력 후보인 광수와 하하는 서로 크로스를 하며 뜨거운 우애를 과시했지만 투표 앞에선 역시 배신 본능이 앞섰다.

광수와 하하는 투표 용지에 서로의 이름을 쓰며 배신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멤버들의 투표로 확정된 탈락자는 바로 하하였다.

광수는 하하의 이름이 호명되자 소리를 지르며 "하하 형이 탈락자다"라고 기뻐했고 하하는 믿을 수 없는 듯 머리를 쥐어 뜯기 시작했다.

하하는 "내가 이대로 죽지 않는다"고 소리쳤지만 결국 스태프들에게 이끌려 퇴장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효주가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번 버럭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하하,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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