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부이치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닉 부이치치가 "아버지의 교육 방침 덕분에 수학을 잘하게 됐다"고 밝혔다.
닉 부이치치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의 특별한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이치치는 "어릴 때는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부이치치에게 "할 수 없는 것 대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전했다.
이후 부이치치는 자전거 대신 스케이트 보드에, 달리기 대신 수학에 집중하며 특기를 길렀다. 수학에 대한 관심은 대학 진학에도 영향을 줬다. 그는 "수학을 잘해 대학도 회계학과 재무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닉 부이치치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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