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여왕의 교실 OST 참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새로운 솔로곡 '두 번째 서랍'이 오늘(13일) 공개된다.
써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OST에 참여, 아역 하나(김향기 분)의 테마 곡 '두 번째 서랍'을 불렀다.
각종 드라마 OST로 인정받는 지평권 음악감독이 만든 '두 번째 서랍'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써니의 음색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으로 명랑한 꼴찌반장 하나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이 곡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여왕의 교실' 1회부터 삽입됐으며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써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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