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4%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2%)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초반 신하균 이민정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계속해서 시청률 4~6%대에 머물며 수목극 꼴찌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은 김수영(신하균)이 고대룡(천호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9.0%로 집계됐고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