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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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일일강사 변신…박명수 "회식 못 쏴" 단호

기사입력 2013.05.11 23:09 / 기사수정 2013.05.11 23:36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일일강사 변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이돌에게 돈쓰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강사로 변신해 한국사를 주제로 아이돌에게 강의를 진행하는 'TV특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아이돌 중에 고깃집 사장님이 있다. 인피니트 우현이 고깃집을 한다"고 말했다. 우현은 "수유리에서 고깃집을 한다. 오늘 단체로 회식할까요?"라는 말을 꺼냈다.

MC 유재석은 "꽃등심 돼요? 여기 있는 분들 다 먹으면 꽤 나올 텐데"라고 물었고 우현은 "돈은 내셔야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큰 형으로 박명수 씨가 쏘죠"라고 제안했다.

박명수는 MC 유재석을 통해 "회식 못 쏜다. 어차피 오늘 보고 안 볼 사람들이라 쏠 이유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일일강사 변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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