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베어소프트, 'English ReStart' 스페셜 에디션 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으로 유명한 'English ReStart'의 모든 시리즈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 앱으로 출시됐다.

교육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는 'English ReStart' 베이직, 어드밴스드, 리딩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English ReStart 스페셜 패키지'를 iPad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English ReStart' 앱은 국내 서점가 외국어 베스트 셀러분야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서적을 앱으로 개발해 앱스토어 8주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하고, 2012년 앱어워드 코리아에서 교육분야 대상을 차지한 베스트셀러 앱이다.

이번에 출시된 'English ReStart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출시된 English ReStart 시리즈 내용을 하나의 앱에 담아 학습진행과 스케줄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개별 앱을 구매 했을 때보다 저렴하게 3개의 베스트셀러 앱을 구매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워터베어소프트 김시내 마케팅 담당자는 "English ReStart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며, 개별 앱 구입가보다 50% 할인된 $6.99(6,900원)에 판매하고, 구입 후 리뷰를 작성한 모든 참여자에게 '스타벅스아메리카노(tall)'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새롭게 영어공부를 계획하고 시작하시는 분들께 '리스타트 패키지'가 그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nglish ReStart 스페셜 패키지' iPhone 버전은 4월 말 출시되고, 5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Phone, Tap 버전이 출시 될 예정이다.

출시, 할인정보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워터베어소프트 홈페이지(www.waterbea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잉글리쉬 리스타트 이벤트 페이지 ⓒ 워터베어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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