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번개, "영화 '가족의 나라' 함께 보실 분"

▲ 유지태 번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유지태가 영화 '가족의 나라' 번개 모임을 제안했다.

지난 15일 유지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함께 영화 보실 분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표 쏩니다. '가족의 나라' 상영에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올라오자마자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됐다. 이번 번개는 유지태가 다양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가 번개를 제안한 영화 가족의 나라'는 재일교포 2세 양영희 감독과 가족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을 치료하기 위한 3개월의 시간, 감시자의 동반을 조건으로 25년 만에 재회한 가족의 예정된 이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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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지태 번개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