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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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상민, 강지환에게 "넌 절대 검사 못된다" 경고

기사입력 2013.02.16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박상민으로부터 쫓겨났다.

16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결국 지세광(박상민 분)으로부터 내쳐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지세광은 이차돈의 짐을 모두 사무실에서 빼 차돈을 복도로 내몰았다. 차돈은 "내 잘못 인정하겠다. 하지만 절대 다른 뜻은 없었다.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면 절대 실망시키키지 않겠다"라며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지세광은 "넌 절대 검사 못된다. 내가 필사적으로 막을 거다. 출세에 눈 멀어 수사 정보 팔아먹는 너 같은 박쥐는 내가 활개 치고 다니도록 놔두지 않는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차돈은 "그 말 취소해 달라. 어떤 비판도 받겠다. 점수 안 주셔도 된다. 그래도 배신자 취급은 하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지만 세광은 냉정하게 방문을 닫아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박상민 ⓒ MBC 방송화면 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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