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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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박신혜에 로맨틱 '이마손' 女心 흔들

기사입력 2013.02.06 10:14 / 기사수정 2013.02.06 10:16

김영진 기자


▲ 윤시윤 이마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박신혜를 향한 '이마 손'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고독미(박신혜 분)를 둘러싼 엔리케 금(윤시윤)과 우진락(김지훈)의 본격적인 애정 공세가 시작됐다.

이날 엔리케 금은 스페인 귀국을 뒤로한 채 고독미에게 달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고독미는 "오진락 씨 좋은 사람이다. 처음으로 내 얘기를 할 만큼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고 엔리케 금은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고독미에 다시 한 번 쓴웃음을 지었다.

둘은 미묘하게 마주 보고 서 있다가 엔리케 금이 자신의 손가락을 고독미의 미간 위에 올려놓으며 "나 고독미를 보고 있으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았거든.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거든. 근데 지금은 모르겠다. 안 들려. 모르겠다, 정말"이라고 말했다. 특히 엔리케 금은 '이마 손'으로 애절함을 더 했고 이에 여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 이마손 ⓒ 택시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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