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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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씨스타19' 앓이 고백…네티즌 "부끄부끄"

기사입력 2013.01.31 14:4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최강희가 씨스타19 앓이를 고백했다.

최강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gangjjang)에 "드라마 본방사수만큼 기다리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길다. 같은 맘이겠죠? 오늘은 MBC 7급 공무원 하는 날!!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꺄울 아오!"라는 글을 올리며 씨스타19의 신곡'있다 없으니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최강희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생계형 알바소녀에서 첩보원으로 거듭난 김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30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윙크의 '부끄부끄'를 부르며 원곡 안무까지 소화해 자신의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씨스타19의 멤버 효린은 최강희의 트위터 멘션에 대해 "이렇게 뒤에서 응원 해주시는 줄 꿈에도 몰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해주세요♥ 저희도 언니 드라마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라는 글로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최강희가 씨스타19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매력덩어리들끼리, 우리도 부끄부끄", "훈훈하네요", "씨스타19도 최강희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31일 정오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발표했으며, 같은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씨스타19 ⓒ 엑스포츠뉴스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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