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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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27일부터 정식 국내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2.12.27 23:35 / 기사수정 2012.12.27 23: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월드 오브 탱크 ⓒ 워게이밍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한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27일 오후 6시부터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정식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는 전체이용가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국내 서비스는 최신 버전인 8.2 버전으로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을 구매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1월 17일까지 회원 가입한 모든 사용자에게 프리미엄 전차 'T1E6'가 지급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일부 할인 판매도 시작한다.

전 세계 4,500만 명의 회원과 80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가진 '월드 오브 탱크'는 2008년 유럽에 먼저 출시됐다. 국내에는 약 4만 5천 명의 게이머들이 해외 서버를 통해 게임을 즐겨왔다.

이에 워게이밍은 정식 서비스 실시와 함께 해외 서버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이용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계정 이전 정책을 발표하고 추후 계정 이전 신청을 받아 친구 목록과 클랜 정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국내 계정으로 이전해 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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