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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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김현숙, 출산드라 변신 '7년 만에 화려한 귀환'

기사입력 2012.12.09 14:27 / 기사수정 2012.12.09 15:22

방송연예팀 기자


▲ 김현숙 출산드라 변신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NL 코리아'가 김현숙이 7년 만에 출산드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SNL 코리아'에 출연한 김현숙은 거침없는 셀프 패러디와 파격적인 코믹 연기로 성인 코미디를 선보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출산드라' 로 등장한 김현숙은 이어진 연예대상 레드카펫 패러디 콩트에서는 엉덩이를 노출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X-라지녀' 200명과 함께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성들의 몸매 지상주의에 묵직한 돌직구를 날려 여성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성인 버전으로 패러디한 콩트 '막돼먹은 영애씨 69'. 어느덧 69번째 시즌을 맞은 드라마에서 영애(김현숙)은 상무로 승진했다. 50대 노처녀 오피스 악마로 군림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숙 출산드라 변신 SNL 코리아 ⓒ TVN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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