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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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서인영, 아찔 란제리 퍼포먼스…'현아·가인 비켜'

기사입력 2012.11.30 23:0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서인영 '2012 MAMA'에서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이하 HKCEC)에서 열린 '201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2 MAMA)에서 서인영은 '애니 모어(Any More)'무대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 차림으로 아찔한 안무를 선보였다.

서인영은 비닐 소재의 검정색 재킷과, 가터벨트가 살짝 엿보이는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채 무대에 등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재킷을 벗어 던지고 란제리만 걸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의자에 앉아 ‘쩍벌춤’이나 엉덩이, 다리 등 몸의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파격적인 동작을 그치지 않았다.



서인영은 이어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B.o.B(바비레이)와 함께 '에어플레인(Airplane)'을 열창했다.

한편 '2012 MAMA'는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가수상 등 총 21개 부문에서 3개의 대상과 18개의 일반상을 시상한다.

아시아인들의 음악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2012 MAMA'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팝 아티스트 아담 램버트와 힙합 스타 B.o.B(바비 레이), 중화권 스타 진백림 등이 참여한다. 또한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등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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