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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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논란' 김무열, 훈련병 중대장 됐다 '여유 있는 미소'

기사입력 2012.10.28 15:01 / 기사수정 2012.10.28 15:12

방송연예팀 기자


▲ 김무열 근황 ⓒ 엑스포츠뉴스 DB, 여준영 대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무열이 훈련병 중대장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해왔다.

28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는 글을 올려 김무열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군복을 입은 김무열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머리에 군복 입은 모습이 남자다운 느낌을 준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 6월 병역면제 논란에 휘말리며 병무청의 재조사를 받았다. 병무청은 재조사 결과 김무열의 병역회피가 아닌 병무청 담당자의 실수를 인정,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무열은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지만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어 입대하겠다"라고 밝히며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입대 전 김무열은 뮤지컬 '쓰릴미' '스프링어웨이크닝',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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