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총 34명이 오는 7일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발한다.
LG는 이번 교육리그에서 일본 프로팀들과 19차례의 실전 경기, 훈련을 소화하고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칭스태프: 노찬엽 2군 감독, 장광호, 서용빈, 박종호, 박준태, 박석진, 강상수, 김선진 코치(8명)
트레이너: 조정희, 이건엽(2명)
투수: 신재웅, 임찬규, 송윤준, 신동훈, 나규호, 배우열, 이동학, 이희성, 이승우, 이성진, 한희(11명)
포수: 조윤준, 김재민(2명)
내야수: 김용의, 문선재, 최승준, 김영관, 최영진, 전호영, 이장희(6명)
외야수: 황선일, 이천웅, 임도현, 정주현 (4명)
[사진=LG 트윈스 로고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