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하차 소감, "아쉽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소라도"

▲ 이특 하차 소감 ⓒ 이특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 출연했던 이특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저와 소라의 녹화분은 이번 주로 막을 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특은 "근 1년 중에 정작 얼마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그냥 인간 박정수를 보여달라며 편하게 해주신 김준현 피디님, 상희 누나 경미 누나, 고생하셨습니다. 소라도"라는 하차 소감과 함께 '우결'의 제작진과 가상 부인 강소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특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라니 아쉽네요", "이 커플 너무 귀여웠는데", "안 어울렸어 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특-강소라 커플은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10개월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끝내고 하차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