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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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출연 이유 고백 "객관적인 자신을 보기 위해"

기사입력 2012.08.30 02:01 / 기사수정 2012.08.30 02:07

방송연예팀 기자


▲짝 여자4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자 4호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에 입소하여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나는 보기와 다르게 착한 여자다"라며 "그런데 항상 남자와 오래 못 만났다. '나한테 문제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 4호는 "보통 연애가 잘 안 된다"며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손해 본 게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2호와 여자 1호가 커플로 맺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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