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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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노리코, 30세 연하남과 밀회 발각 '열애설 보도'

기사입력 2012.08.17 11:21 / 기사수정 2012.08.17 11:3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탤런트 후지타 노리코(64)와, 30살 연하의 개그맨 아야베 유지(34)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7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 세븐'에 따르면 같은 날 발매된 '주간 포스트'가 이에 대해 보도했다.

'주간 포스트'는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5월에 방송된 TV 프로그램에서 서로 신랑·신부 역을 연기했던 것을 계기로 관계가 깊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아야베 유지는 평소부터 연상 여성을 좋아한다고 공언해 왔다고.

아야베 유지와 친한 연예인에 따르면, 그가 후지타 노리코의 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 해 도저히 방송 설정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것. 이에 '주간 포스트'는 8월 모일 밤 10시 경 아야 유지가 후지타 노리코 맨션의 인터폰을 누르는 모습을 취재했고, 후지타 노리코 본인도 아야베 유지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후지타 노리코는 "그 사람과 만나는 것은 비즈니스를 위해서, 혹은 (방송) 소재를 짜기 위해서이지 전혀 그런 목적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후지타 노리코·아야베 유지 ⓒ 후지타 노리코 공식 블로그, 아야베 유지 블로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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