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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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바람이분다' 열창, "눈을 감고 공감해줬으면"

기사입력 2012.06.18 00:58

방송연예팀 기자


▲한영애 '바람이분다' 열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한영애가 '바람이 분다'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에서는 6월의 고별 가수전으로 김연우, 박미경, 한영애, 정인, 박미경, 이영현이 출연해 감동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한영애는 "원하는 느낌이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며 "눈을 감고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한영애는 내래이션으로 노래를 시작, 한 편의 시낭송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현이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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