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폭풍성장 ⓒ MBC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아역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에서는 새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촬영장에서 폭풍성장한 왕석현의 근황을 전했다.
올해로 10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왕석현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마머리와 장난 섞인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한층 의젓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또 왕석현은 "4년 전보다 많이 컸다. 당시 키가 96cm였는데 지금은 130cm 정도 된다. 키가 약 40cm 컸다"고 말하며 그동안 많이 성장했음을 알렸다.
한편 왕석현은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김기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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