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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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디자이너, 에이미에 "성형한 여자가 좋아" 고백

기사입력 2012.05.25 10:49 / 기사수정 2012.05.25 10: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훈남 디자이너에게 푹 빠졌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스위트룸 시즌4' 핫 가이 특집에는 미팅 프로그램에서 30명 전원의 선택을 받은 훈남 디자이너 신동현이 출연한다.

'스위트룸' 최초의 남성게스트인 신동현은 교육자 집안의 자제로 쇼핑몰 디자인 팀장, 의류매장CEO, 커피숍CEO까지 겸업하는 엄친아 능력남이다. 2년 전 신동현은 한 케이블 채널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녀 30명 전원의 선택을 받은 '완벽남'으로 화제가 됐다. 수상스포츠와, 테니스, 농구까지 섭렵, 만능 스포츠맨 면모까지 보여줘 여성들의 맞춤 이상형으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외모와 재력, 능력까지 갖춘 '완벽남'의 등장에 MC 에이미는 물론 김새롬까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쏟았다. 특히 신동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에이미를 뽑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성형 티 팍팍 나는 여성이 좋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 내내 신동현은 에이미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홍대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스위트룸 시즌4'는 오는 26일 자정 FashionN '스위트룸4'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 패션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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