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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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4호 만나자 오열 '운명이란 이런 것'

기사입력 2012.05.24 09:24 / 기사수정 2012.05.24 09:33

방송연예팀 기자


▲짝 남자 6호 오열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짝 남자 6호가 여자 4호를 만나자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28기에서는 남자 6호가 무작위 도시락 선택과정에서 여자 4호를 만나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6호는 방송인터뷰에서 여자 5호와 첫인상 과정부터 호감을 주고받았지만 무작위 도시락 선택 과정에서는 여자 4호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남자 6호는 도시락선택에서 여자 4호와 만나게 됐고, 기쁜 마음에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남자 6호는 "이런 것이 운명이구나"라며 "여자 4호를 만나고 싶었는데 만났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울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여자 4호는 "(남자 6호가) 오열하듯 울더라.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순간 고민했다"라며 황당해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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