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8

'좀비레이스' 미국서 인기…"살고 싶으면 뛰어라"

기사입력 2012.05.12 17:00 / 기사수정 2012.05.12 17: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좀비레이스(☞ 영상 보기) ⓒ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좀비 레이스'가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좀비를 피해 장애물을 돌파하는 '런 포 유어 라이브스(Run for Your Lives)'라는 좀비 레이스가 개최됐다.

이 경기는 수많은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허리의 깃발을 사수하며 다수의 장애물을 넘어 5km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좀비레이스는 미국 내 좀비의 인기를 반영하듯 매회 많은 화제를 모으며 미국 내 10개가 넘는 주에서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특히 이 좀비 레이스에는 미성년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또 다른 참가 자격으로 '건강한 심장'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좀비 레이스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좀비들과 함께 맥주파티와 여러 가지 쇼, 밴드의 축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좀비 레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비를 보고 기절할 정도가 아니면 건강한 심장?", "별의 별 레이스가 다 있군", "살고 싶으면 뛰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