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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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칠간지 남자 7호, 직업은 힙합 작곡가 "가정적인 가족 꿈 꿔"

기사입력 2012.05.10 0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7호가 자신의 직업을 힙합 작곡가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3명이 펼치는 애정촌 27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7호는 자신을 힙합 작곡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초에 대중 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어릴 때 호주에서 한 10년 정도 공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꿈은 그냥 지하를 내 작업실로 하고 싶다. 그 위에다 집을 만들고 싶다"며 "난 그런 가정적인 가족을 꿈꾸고 있다"고 자신의 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음악하는 여자와 만난 적이 많지만 많이 싸워서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이어진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는 여자 6명 중 5명에게 선택을 받아 새로운 칠간지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4호가 자신의 나이를 26세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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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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