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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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패션모델 변신? 장근석의 뮤즈 되어 '여신 미모' 폭발

기사입력 2012.04.16 16:53 / 기사수정 2012.04.16 17: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벗고 패션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마성의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무차별 독설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긍정 소녀 '정하나'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 '하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모델로 변신, 화려한 화보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될 '사랑비' 8회에서는 '정하나'(윤아 분)가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모델이 되고, '준'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신데렐라'로 재탄생,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화려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실제 촬영당시 윤아는 극 중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내며 자체발광, 윤아 만의 상큼발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윤아의 모델 변신에 누리꾼들은 "저게 베스트 컷이 아니라고?! 믿을 수 없다! 베스트 컷은 얼마나 더 자체발광 할 것인가!", "화보 모델 변신!? 어찌 장근석의 모델이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 "장근석 천재적인 감각 또 발휘하나?!" 등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윤아의 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될 7부에서 '준'이 '하나'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고 고백하는 동시에 중년이 된 '인하'와 '윤희'가 길거리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그리며 네 사람의 엇갈린 사랑의 시작을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와이트리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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