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분홍 코끼리가 미얀마에서 발견돼 화제다.
지난 27일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미얀마 동물원에서 공개한 몸체가 분홍빛인 희귀 코끼리 모자(母子)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얀마 분홍코끼리는 공식적으로 '흰 코끼리'라고 불린다.
또 이 분홍 코끼리는 옅은 털색과 속눈썹을 가지고 있으며 평상시 적갈색 피부를 갖고 있지만 물에 젖게 되면 분홍색 피부가 드러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코끼리가 있다니!" "정말 귀중한 존재군요", "사람 몸값보다 훨씬 비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흰색 코끼리를 '국가의 수호신'으로 대접할 만큼 대단히 소중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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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