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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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가수 코코리, 27일 '200억' 초호화 결혼식 올려

기사입력 2011.10.29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중국 톱가수 코코리가 16살 연상과 재벌남과 결혼했다.

지난 28일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코코리가 27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남편은 캐나다 출신 재벌 브루스 로코위츠다"고 전했다.

코코리의 남편 브루스 로코위츠는 코코리보다 16살 많은 연상으로 두 사람은 8년간 열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한화 약 200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또한 결혼식에는 미국 톱가수 앨리샤 키스와 유명 R&B 가수 니요가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억 결혼식 대단하다", "8년 열애에 화끈한 사랑이네", "행복하게 잘 살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코리는 중국 무술영화로 전세계 최대 흥행작인 <와호장룡(臥虎藏龍)>의 주제가 <월광애인(月光愛人)>을 부른 미국 화교 출신 가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코리 ⓒ Waiting For Love 뮤직비디오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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