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화성인' 자아도취녀가 41개국 남성들의 국제적 대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전 세계 41개국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자아도취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모의 화성인 자아도취녀는 "17살 때 중국유학을 가서 그 때부터 글로벌적인 대시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자아도취녀에게 대시한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묻자 "인도네시아 F4 중 한 사람이었다. 이름은 래원이다. 제법 유명하다. 그 아이가 '너의 몸매는 최고 몸매로 먹힌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아도취녀가 실제로 받은 선물 5위는 태국 남성에게 받은 180만 원 상당의 고양이였으며, 선물 4위는 옥팔찌, 3위는 프랑스 남자에게 받은 2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 2위는 인도네시아 대시남이 준 500만 원 상당의 시계, 1위는 800만 원 상당의 바이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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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성인 바이러스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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