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김남주가 아내의 현명한 '스타일 내조'로 남편을 응원하는 '현명한 아내(Smart Wives)'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멋진 스타일이 사회적 파워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시대를 맞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드라마 등 방송을 통해 '내조의 여왕' 이미지를 가진 김남주가 제일모직 갤럭시와 함께 '스타일 내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홍보대사 김남주는 내달 21일과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첫 스타일 토크쇼 'The Timeless Talk'에서 총 2,00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김남주가 말하는 내조, 패션,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대한민국 남편들을 위한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게 된다.
한편, 김남주는 갤럭시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거주 3040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남편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스타일 멘토' 연예인 1위로 뽑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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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남주 ⓒ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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