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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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고백 후 근황 보니

기사입력 2024.11.02 16:21 / 기사수정 2024.11.02 16: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골반 괴사를 고백했던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30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행복하게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해외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로 인증샷을 남긴 모습.

최준희의 글에 지인들과 팬들은 "미소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웃는 모습이 너무 상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그런가 하면 최준희는 과거 16살 당시 희귀병인 루푸스 투병 소식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한층 건강해진 그의 근황에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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