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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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상형 찾았다...'연하남' 플러팅에 "참 잘 맞아" (동네멋집2)

기사입력 2024.10.31 13:27 / 기사수정 2024.10.31 13:2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한혜진이 허성범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11월 2일 방송 예정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는 밀양 대표 디저트를 뽑기 위해 지원자들의 카페를 기습 점검한다.

초대형 멋집을 이끌어갈 실력자를 뽑기 위해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멋벤져스와의 찰떡 케미를 보여준 허성범은 이번에는 한혜진에게 디저트 플러팅을 하며 관심을 모은다. 


허성범은 한혜진에게 디저트를 먹기 좋게 잘라주고, 포크에 케이크 조각을 올려주는 등 다정함을 발산한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도 질 수 없다는 듯 "누나, 이것도 먹어보세요~"라며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던 중 한혜진이 지원자들의 심경을 듣고 이에 공감하자, 허성범은 어떤 행동을 하며 한혜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 



센스있는 허성범의 면모에 감탄한 한혜진은 "우리 참 잘 맞는 것 같다"라며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핀다. 

한편, 밀양 멋집은 밀양시 전체를 랜드마크로 만들려는 거대한 프로젝트이기에, 디저트 오디션의 주인공을 뽑는 것도 중요한 상황.



그러기 위해 불시검문에 들어간 유정수는 지원자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독설을 멈추지 않는다. 

유정수의 "커피 맛이 디저트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에 한 지원자는 "무엇이 문제냐"라고 맞대응하며 긴장감이 감돈다고. 이에 유정수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혜진을 설레게 한 허성범의 플러팅은 무엇일지, 지원자와의 팽팽한 대립에 유정수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11월 2일 오후 6시 20분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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