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16:24 / 기사수정 2011.09.27 16: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윤도현의 라디오 하차 통보를 두고 네티즌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27일 윤도현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도현이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이어"'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상황이 바로 지금 인 것 같다"며 "이것은 제작진과 청취자가 바라는 바람직한 개편 방안이 아니기에 저희는 라디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 제안을 수락할 수가 없었다"며 하차를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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