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04 13:35 / 기사수정 2007.06.04 13:35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히어로 변신 액션’ 게임 <쿵파(KOONGPA)>의 세 번째 테스트인 '넥슨 연합 테스트'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쿵파> '넥슨 연합 테스트'는 게임포털 넥슨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쿵파> 공식 홈페이지(http://koongpa.nexon.com)에 접속해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7일간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넥슨 연합 테스트' 때 추가된 콘텐츠로는 <쿵파> 최초의 여자 히어로 캐릭터인 '뱀피', 신규 맵 '뱀피슬랜드', '할로윈타운', 자유 연습 게임 모드인 '쿵파 도장' 등이 있다. 또한 스크린샷 캡처 기능, 아이템샵 스킬 미리 보기 기능 등 유저 편의 증대를 위한 시스템들도 대거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세 가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행운'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씩 뽑아 '19인치 LCD모니터', 'NDSL', '미니PMP' 중 하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외에도 매일 5명씩을 선발하여 넥슨캐시 5000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버닝 Lv.5' 이벤트에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 레벨을 5 이상으로 키운 유저들 중 히어로 DNA 별로 각 1명씩 총 3명을 추첨하여 '19인치 LCD모니터', 'NDSL', '미니PMP' 등을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 경험치가 1 이상인 유저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넥슨캐시 1000원을 지급하는 '딱 한판만 하면 넥슨캐시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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