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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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게임 활약無 인정 "내가 방송 봐도 답답해" (1박 2일)

기사입력 2024.10.13 18: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게임에서 활약이 없음을 인정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준이 게임에서 활약한 것이 없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전남 강진의 백금포 문화곳간 1933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주종현PD는 여행 콘셉트에 대해 강진 미식회라고 설명해주며 팀은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의 OB팀과 이준, 딘딘, 유선호의 YB팀으로 나뉜다고 말했다.



딘딘은 같은 팀이 된 이준, 유선호를 보더니 "여기 좀 모자란데"라며 걱정을 했다.

OB팀은 청청 착장을 한 이준, 유선호를 두고 "청청 멍청이네"라고 놀렸다.

유선호는 김종민도 청청 착장인 것을 언급하며 "저기도 청청이 있다"고 응수했다.

이준은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딘딘 아쉽겠다"라는 얘기를 했다. 딘딘이 팀원들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기 때문.


 
이준은 딘딘은 "형도 해보니까 미안하죠?"라고 묻자 그동안 게임에서 활약이 없었던 터라 인정을 했다. 

이준은 "나도 보니까 답답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딘딘은 이준이 퀴즈 같은 것을 하면 극도의 긴장상태가 되는 것을 얘기했다. 

이준은 게임을 하면 누군가 심장을 조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얼어버린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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