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팬 모여라!'…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 '원신 미니니' 팝업 [덕지순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신 미니니' 팝업이 성황리에 오픈했다.

25일 IPX는 라인프렌즈 강남점에서 '원신 미니니' 팝업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10월 9일까지 운영된다.

'원신 미니니' 팝업은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원신 미니니'는 '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IPX의 창의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식 캐릭터로, 작고 귀엽지만, 용감한 매력을 갖고 있다. '원신 미니니'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는 '원신'의 마스코트 '페이몬'과 이나즈마 지역의 캐릭터 7종이다. '이나즈마' 캐릭터로는 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 요이미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에데하라 카즈하, 타로마루가 있다.

팝업은 '원신' 게임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층 메인 포토존은 원신 미니니가 지하철을 타고 도심을 구경하다가 팝업에 도착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리고 2층에서는 벚나무 아래 상점을 배경으로 '원신 미니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양한 '원신 미니니' 관련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이나즈마 의상을 착용한 플러시 인형, 바람 원소 아이콘이 부착된 손선풍기, 콜렉터블 피규어, 플러시 키링, 워터 글로브 등이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굿즈를 준비한 '원신 미니니' 팝업. 이에 첫날부터 많은 팬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팬들은 '원신 미니니'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행사 분위기를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현장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IPX는 매년 '원신'의 새로운 지역을 배경으로 한 '미니니'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으로, 일본, 대만 등지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