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을 방문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오버핏 재킷과 미니스커트, 부츠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한 이영애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는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2003년 높은 인기 속 방송된 '대장금'에서 활약했던 이영애가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영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